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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전 이상하면 경고 … 코나 안전사양 동급 최고
현대차 소형 SUV 코나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. 코나는 동급 최고 안전사양을 자랑하지만 이를 모두 갖추려면 가격이 중형 SUV 수준으로 뛴다. [사진 현대차]현대자동차 최초의 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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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가 타봤습니다] 돌발 상황 자체를 방지…‘그랜저급 안전사양’ 돋보이는 현대차 코나
도로를 주행하고 있는 현대차 소형 SUV 코나 [사진 현대차] 미디어 시승 행사를 위해 서울 여의도 iFC 몰에서 대기 중인 현대차 코나. 문희철 기자.일단 배기랑 1500cc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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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부드러운 회전감각에 가속력도 뛰어나
타봤습니다 쉐보레 올 뉴 크루즈 9년 만에 변경된 올 뉴 크루즈는 이름만 같을 뿐 과거 크루즈와의 연결점을 찾기 힘들다. 완전히 새로운 차로 거듭났기 때문이다. 현대 아반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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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 속으로] 3만원에 체험하는 카레이싱 … 스피드보다 안전이 먼저
━ 현대드라이빙스쿨 참가기 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‘물면허’란 별칭이 붙었다. 직각주차(T 코스)는 ‘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’ 등 일종의 ‘공식’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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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물면허’ 기자 드라이빙 스쿨에 가다…일반인이 레이싱 기술을 배워둬야 하는 이유
지금은 다소 엄격해졌지만 한국의 운전면허엔 ‘물면허’란 별칭이 붙었다. 직각주차(T 코스)는 ‘운전대 두 바퀴 반 돌리고 후진’ 등 일종의 ‘공식’만 외우면 됐다. 주차 브레이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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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음 쏟아질 무렵 나타나는 터널 … 깜빡하는 순간 대형참사로 연결
지난해 7월 강원도 평창군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봉평터널 입구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 5대가 잇따라 추돌해 20대 여성 4명이 숨진 사고. [사진 강원소방본부] “이곳은 터널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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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같은 듯 다른 두 모습···엎치락 뒤치락 불꽃 튀는 국내 경차 시장
국내 경차 시장 경쟁이 2차전으로 돌입했다. 2015년까지는 기아 모닝이 부동의 1위를 고수해 왔다. 하지만 한국GM이 신형 쉐보레 스파크를 출시하면서 상황이 역전됐다. 지난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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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만 개의 거울로 보행자만 콕 집어 비춘다
━ [첨단 기술의 세계] 지능형 라이팅시스템 제논·LED에 이어 레이저를 활용한 헤드램프도 등장했다. 이 라이팅시스템은 조사거리가 LED의 두 배인 600m인 반면 에너지 소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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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최고의 효율, 반자율 주행 기술, 능동적 안전 시스템…강력한 '한방'으로 무장하고 동급 최강 뽐낸다
━ 최종 후보에 오른 차량 16대 2016년 지난 한 해 동안 출시된 국산·수입 신차만 160여 대를 넘어선다. 이 중 연식변경, 배기량이 다른 엔진모델 추가 등을 제외한 페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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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디자인·옵션 대폭 업그레이드, 소형SUV 강자 ‘티볼리’에 도전장
━ [타봤습니다] 쉐보레 트랙스 쉐보레 트랙스는 국내 소형 SUV 시장의 첫 걸음을 떼게 한 의미 있는 모델이다. 이제 내외관을 한층 고급스럽게 다듬어, 보다 많은 소비자들을 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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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MW 뉴 750Li x드라이브 프레스티지, 따라잡을 수 없는 드라이빙 럭셔리
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, 진일보한 주행성능, 럭셔리한 안락함, 첨단 기능을 지닌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BMW 기술과 철학의 결정체다.BMW 뉴 750Li x드라이브 프레스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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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인의 작가전] 알 수도 있는 사람 #5. speed (1)
기성이 작업장으로 나왔을 때 수인은 이미 조수석에 들어가 있었다. 기성은 휴대용 공구세트를 들고 치타가 세워져 있는 쪽으로 다가갔다. 선뜻 운전석에 올라탈 수 없었다. 운행을 해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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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7인의 작가전] 알 수도 있는 사람 #4. road tuning
스쿠프로 채워져 있던 작업장이 휑했다. 1990년 2월식. 최초의 스쿠프였다. 129마력짜리 차로 우리나라 최초의 스포츠카였다. 진즉 폐차 되었어야할 차를 어디선가 끌고 왔다. 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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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죽음의 도로' 여수엑스포도로서 또 8명 사상사고
14일 전남 여수의 자동차전용도로 터널에서 사고가 나 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.이 도로는 해마다 사고가 끊이지 않는 '죽음의 도로'였다.광복절 연휴가 절정인 이날 오후 2시10분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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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개발 뒤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] 선진국 표준화 논의에 귀동냥 수준
우회전을 하는데 갑자기 횡단보도로 뛰어드는 보행자, 커브길 뒤 운전자가 볼 수 없는 곳에 있는 낙석, 고장 차량을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한다. 전방의 노면 상태나 교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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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eisure&] 노스페이스, 편안한 착화감…야간 산행에도 OK
‘다이나믹 하이킹 워킹 1H 보아’는 별도의 끈 없이 다이얼로 와이어를 조절하는 보아 다이얼 시스템과 노면에 대한 반발력을 위해 탄력을 극대화시키는 스네이크 플레이트를 사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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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‘쿼드라 드라이브’의 힘 … 눈길·흙길 거침없이 달린다
그랜드 체로키는 도심과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다. 각종 첨단 장치의 도움으로 험로에서도 전문가급 운전이 가능하다. 당당한 디자인도 운전자의 자부심을 높여주기 충분하다. [사진 오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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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자동차] 경차부터 대형차까지 고급화 질주 ‘프리미엄 카’ 새 기준 보여주다
지난해 출시된 신차는 모두 180종이 넘는다. 그러나 페이스리프트(부분 변경) 이상의 진정한 새 차는 52대다. ‘중앙일보 2016 올해의 차(Car of the Year·COTY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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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이저 라이트, 제스처 컨트롤 … 여섯 번째 혁신
6세대 7시리즈의 디자인 변화는 크지 않다. 하지만 레이저 라이트와 손동작 인식 시스템, 탄소섬유 차체, 반자동 자율주행 등 BMW의 최신 신기술이 모두 집약됐다. [사진 오토뷰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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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클립] Special Knowledge 신교통수단
홍권삼 기자대도시의 가장 흔한 대중교통수단은 버스와 지하철입니다. 버스는 수송 능력이 떨어지고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게 단점입니다. 지하철은 수송 능력은 뛰어나지만 건설비가 많이 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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거실 소파처럼 흔들림 없게… 서스펜션·타이어·시트의 마술
자동차 A to Z ⑥ 승차감 자동차 승차감을 완성하는 데는 서스펜션부터 타이어, 시트까지 다양한 부품이 역할을 하고 있다. 사진은 위부터 볼보의 시트, 금호타이어의 공명음 타이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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달릴때 소음 잡는 휠, 설때 자동 기어 중립… 가솔린 세단시장 '조용한' 돌풍
인피니티 Q70은 VQ 가솔린 엔진과 소음 진동 개선, 편의장비 확대 등을 통해 럭셔리 세단 시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. [사진 인피니티] 국내 수입차 시장의 성장 속도가 더욱 탄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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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유있는 실내, 첨단 안전장치 … 인피니티 Q50, 상복 터진 이유 있었네
인피니티 Q50은 넉넉한 공간과 다양한 편의장비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. [사진 인피니티] 인피니티 Q50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. ‘신차 효과’가 난다는 3개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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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뜬 휴가길 … 사망사고 확률 최고
지난해 7월 초 인천국제공항 북측 해안도로. 중형 승용차 한 대가 빗길에 급제동하다 중앙선을 넘어 바닷가 방조제 쪽으로 추락했다. 뒷좌석에 타고 있던 2명은 숨졌고 운전자 김모(2